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2 공역 전투(가칭) (문단 편집) === 라스트 미션 === 잠시후 뒤편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입자 빔이 어로우즈 함대 대부분과 카타론 함선 한 척을 박살내버리고, 빔이 발사된 지점에서 광학 미채가 해제되며 외우주항행모함 솔레스탈 비잉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곳에서 리본즈는 이 함선이야 말로 인류를 이끌 방주라면서 전투를 준비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 2의 스메라기는 협력해준 모든 세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전사한 모든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솔레스탈 비잉은 베다 탈환을 위한 라스트 미션을 시작한다. 다수의 빔포들이 솔레스탈 비잉을 공격했지만 건담의 활약으로 대부분 무력화 되고함선에 돌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때, 갑자기 자폭형 모빌슈트인 [[가가]]들이 트란잠을 사용해 톨레미와 카타론 연방군 함선을 격추하려 들기 시작한다. 가가들이 GN필드를 뚫고 들어와 선체에 큰 피해를 주고 있었고 이를 막기 위해 건담이 최선을 다해 막아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연구실 유송함이 톨레미와 가가 사이에 진입해 벽이 되어 방어해주었지만 얼마 못가 격침당하고 만다. 그렇게 양 옆에서 쏟아지는 가가 떼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격침될 위기에 처하지만 연방군과 카타론의 함대가 벽이 되어 방어해주며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마침내 돌입 포인트를 찾아내자 스메라기는 속도를 유지한채 GN필드를 전면에 집중시켜 톨레미를 함선으로 비상착함 시키게 하고 아리오스와 GN 아처, 0건담은 함선 방어, 나머지 건담들은 베다 탈환을 위해 각자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티에리아의 세라비는 얼마 안가 힐링과 리바이브의 협공으로 두 팔을 잃고 무력화당하고 만다. 세라비를 잃은 티에리아는 단신으로 베다를 향해 가지만 그곳에는 이미 리본즈가 있었고, 총을 겨누지만 이미 이노베이드를 초월해버린 리본즈에게 되려 사살당한다. 더블오 라이저는 같이 죽자고 발악하는 레그넌트와 함께 가가의 자폭 공격에 휘말릴뻔 했으나 미사일로 3대의 가가중 2기를 제거한다. 그러나 가가는 아직 1대가 남아있었고 결국 마지막 남은 가가에 의해 레그넌트가 공격당하고 만다. 다행히 양기체 모두 파일럿은 무사했고 세츠나는 루이스가 기절한 틈을 타서 사지에게 내려서 데려가라고 한 후 곧이어 등장한 가뎃사와 가랏조를 상대한다. 한편 함선 내부로 진입한 켈딤은 아르케 건담과 조우하는데, 신 장비를 모두 잃고 근접전 특화인 아르케를 상대로 GN 피스톨로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함선 방어를 하던 소마 필리스의 GN 아처는 입자 잔량이 떨어져 빈틈이 생긴 사이 가가에게 두번이나 공격받아 결국 대파당하며 빈틈이 생긴 알렐루야도 가가에게 공격당해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랏세는 0건담에 타 가가를 격추하고 있었지만 입자 잔량이 떨어져버렸고 랏세 본인도 알바토레에게 입은 부상 후유증 때문에 피를 토할 정도로 한계에 달하면서 0건담을 버리고 함으로 귀환한다. 다른 한편 톨레미 내부엔 오토마톤들이 진입해 격벽을 부수고 함교로 접근하기 시작했고 이에 스메라기가 소총을 들고 직접 방어하러 간다. 그리고 사지는 루이스와 함께 피신했지만 정신을 차린 루이스가 이성을 잃고 사지의 목을 조르다가 고통 속에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버리고 만다. 가뎃사와 가랏조의 무자비한 협공 앞에서 모두가 절망적으로 싸우는 것을 느낀 세츠나는 누구도 죽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드디어 순수종 이노베이터로서 진정한 각성을 이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